작성자 : 김시월 | 2023-02-24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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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: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를 해본 결과 임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엄청 울었어요.
인터넷을 막 검색하다가 알게 된 미프진. 더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어요.
택배를 기다리는 동안 더 검색을 해본 결과 사기,
실패 등 부정적인 내용이 많더군요. 하지만 저에게 선택권은 단 하나뿐이었습니다.
약 복용 후 3일차쯤 피가 멈춰가며 엄청 작고 작은 덩어리가 보이더군요.
그 이후로 월경 비슷한 양의 출혈(원래 월경량이 적음)을 지속하다가
저는 약 복용 일주일차에 바로 피가 멈췄습니다.
4주차 때 임태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서
기다리고 기다려 오늘 아침 비임신을 확인했습니다.
약을 복용 전, 중, 후 모두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
4주 후 비임신을 직접 확인하고 나니 이제야 마음이 놓여 리뷰를 작성해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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